이원근, 전역 후 '원 더 우먼'으로 복귀하나..소속사 "검토 중"

이다겸 2021. 1. 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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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원근이 SBS 새 드라마 '원 더 우먼'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유본컴퍼니 관계자는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원근이 '원 더 우먼'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원 더 우먼'은 기억상실로 인해 재벌 며느리와 인생이 바뀐 불량 스폰서 비리 여검사의 위험천만 기억 찾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원근이 '원 더 우먼'에 출연한다면 2018년 방송된 드라마 '저글러스' 이후 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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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이원근이 SBS 새 드라마 ‘원 더 우먼’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유본컴퍼니 관계자는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원근이 '원 더 우먼'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원 더 우먼'은 기억상실로 인해 재벌 며느리와 인생이 바뀐 불량 스폰서 비리 여검사의 위험천만 기억 찾기를 담은 드라마다. 배우 김아중이 물망에 오른 가운데, 이원근은 김아중의 사법연수원 동기 역할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근은 지난 7일 의무경찰 복무 후 제대했다. 이원근이 ‘원 더 우먼’에 출연한다면 2018년 방송된 드라마 ‘저글러스’ 이후 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한편 '원 더 우먼'은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trdk0114@mk.co.kr

사진l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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