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대 재학생, 다양한 업종 취업·진학 '눈길'

권태혁 기자 2021. 1. 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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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대학교는 공학계열 학과가 실무 교육을 통한 다양한 취업·진학 성과를 기록하며 명문 학과로 자리매김했다고 13일 밝혔다.

모집학과는 2년제 △스마트자동차공학과 △비즈니스영어과 △비즈니스일본어과 △중국어문화학과 △사회복지학과 △세무회계학과 △미디어출판학과 △생활가구디자인학과 △실내디자인학과 △패션산업학과 △레저스포츠학과 △VMD전시디자인학과, 3년제 △컴퓨터전자공학과 △전기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건축공학과 △생명화학공학과 △토목공학과 △산업경영학과 △유아교육학과 △자산법률학과 △식품영양학과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영화방송공연예술학과, 4년제 △간호학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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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대학교는 공학계열 학과가 실무 교육을 통한 다양한 취업·진학 성과를 기록하며 명문 학과로 자리매김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976년에 개설된 건축공학과는 지난 2001년 3년제 학과로 개편돼 건축전공의 내실을 다지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4학년 전공심화과정을 운영해 시대적 환경변화에 부응하는 창의적인 건축인을 양성한다. 특히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 중인 교수진이 건축계획·설계, 건설사업관리·시공, 건축구조, 건축환경 및 설비 등의 교육을 펼치고 있다.

또한 LH, 트림블솔루션즈코리아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전문가 육성 및 취업지원 MOU를 체결해 BIM 소프트웨어 실무교육인 'Cost-BIM 취업아카데미'를 지난 2018년부터 3회 진행했다. 15명의 졸업생이 관련 기업에 취업하는 등 취업 맞춤형 교육의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토목공학과는 42년 동안 약 410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들은 건설 관련 정부기관 및 산업계,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이다. 이 학과는 최근 2년제에서 3년제로 개편돼 국가발전에 공헌할 건설기술인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컴퓨터전자공학과는 스마트 디지털정보화 사회의 필수 요소인 응용전자 기술을 융합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제품을 개발하는 전문기술인을 양성을 목표로 한다.

학생들은 매년 전공동아리 및 벤처창업동아리 활동, 졸업생 선배 멘토링 등을 통해 전공지식과 실무 경험을 배운다. 또한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학사학위를 취득한 뒤 서울대, 성균관대, 울산대 등 다양한 의공학분야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다.

한편 서일대가 오는 18일까지 2021학년도 정시 모집을 진행한다. 정원내 일반전형으로 558명, 정원외 전형으로 316명, 총 874명을 선발한다.

모집학과는 2년제 △스마트자동차공학과 △비즈니스영어과 △비즈니스일본어과 △중국어문화학과 △사회복지학과 △세무회계학과 △미디어출판학과 △생활가구디자인학과 △실내디자인학과 △패션산업학과 △레저스포츠학과 △VMD전시디자인학과, 3년제 △컴퓨터전자공학과 △전기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건축공학과 △생명화학공학과 △토목공학과 △산업경영학과 △유아교육학과 △자산법률학과 △식품영양학과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영화방송공연예술학과, 4년제 △간호학과 등이다.

실기고사는 오는 23~25일, 면접고사는 오는 23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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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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