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24시간 치매통합관리서비스 구축

파주=김동우 기자 2021. 1. 1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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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치매어르신 및 독거노인 등 24시간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24시간 통합관리서비스 구축은 건강증진과(치매안심센터)와 복지정책과가 협업해 구축했다.

24시간 치매통합관리서비스란 인공지능(AI) 돌봄 로봇 '효돌'을 통해 음성과 터치방식으로 치매어르신의 생활패턴 데이터를 수집해 약물관리와 인지재활 훈련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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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치매어르신 및 독거노인 등 24시간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는 치매어르신 및 독거노인 등 24시간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24시간 통합관리서비스 구축은 건강증진과(치매안심센터)와 복지정책과가 협업해 구축했다.

24시간 치매통합관리서비스란 인공지능(AI) 돌봄 로봇 ‘효돌’을 통해 음성과 터치방식으로 치매어르신의 생활패턴 데이터를 수집해 약물관리와 인지재활 훈련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독거노인 및 노부부인 치매환자들이 효돌(인공지능 AI)을 24시간 미작동 시킬 경우 보호자 또는 사례관리자에게 응급알림을 통해 응급상황과 고독사 등을 예방한다. 개인의 종교 성향에 맞춰 종교음악을 재생해 심신안정을 지원하기도 하며 노래·말벗서비스 등 정서지원도 하고 있다.

임미숙 파주시 건강증진과장은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비대면으로 24시간 지속관리가 가능한 방안으로 돌봄 로봇을 구상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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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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