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젠지 '라스칼' 김광희, 2021 공식전 첫 킬 신고

김현유 입력 2021. 1. 13. 17:30 수정 2021. 1. 13. 19:29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젠지의 톱 라이너 '라스칼' 김광희.

젠지의 '라스칼' 김광희가 카밀의 솔로 킬로 2021년 공식전 첫 킬을 신고했다.

젠지는 13일 온라인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1 스프링 1주 1일차 kt 롤스터와의 개막전 경기를 펼쳤다. 김광희는 상단에서 솔로 킬로 퍼스트 블러드를 기록하며 스프링 첫 킬을 달성했다.

카밀을 고른 김광희는 '도란' 최현준의 나르를 상대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김광희의 카밀은 5분 상단에서 부시에서 나르가 귀환을 꾀하던 나르를 놓치지 않고 갈고리 돌진을 적중시켰고 날카로운 스킬 샷으로 솔로 킬을 기록했다.

젠지는 곧바로 '클리드' 김태민의 탈리야가 상단에 올라가 재차 카밀이 나르를 잡으며 킬을 추가했다. 젠지는 주도권을 살려 킬과 오브젝트를 챙겼고 재차 카밀의 솔로 킬까지 나오며 14분 킬 스코어 6대1로 앞서있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