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현장 찾은 권익위장, 산지·유통관계자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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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전현희 위원장과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은 13일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유통 관계자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성희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축산물 공급확대, 특별판매 등을 통해 농업인은 제값을 받고 소비자들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농협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비자들도 우리 농업·농촌을 위해 우리 농축산물을 많이 애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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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축산물 공급확대, 특별판매 등을 통해 농업인은 제값을 받고 소비자들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농협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비자들도 우리 농업·농촌을 위해 우리 농축산물을 많이 애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권익위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긴급 전원위원회를 개최해 설 명절에 한해 농축수산 선물 상한액을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결정한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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