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항서 29t급 정박 어선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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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시 속초항에 정박해 있던 29t급 채낚기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13일 속초해양경찰서와 속초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45분쯤 속초시 청초호 속초항 수협 부두 앞에 정박해 있던 어선 A호(29t)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인근 어선으로도 불이 번지지 않았다.
이 화재로 어선의 선미와 오징어 조상기 일부가 불에 탔으며, 7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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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속초해양경찰서와 속초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45분쯤 속초시 청초호 속초항 수협 부두 앞에 정박해 있던 어선 A호(29t)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소방대원 등에 의해 이날 오후 1시 23분쯤 완진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인근 어선으로도 불이 번지지 않았다. 이 화재로 어선의 선미와 오징어 조상기 일부가 불에 탔으며, 7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속초해경과 소방서는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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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유선희 기자] y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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