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위원장에 김영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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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김영진 부위원장(사진)이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김 신임 위원장은 영화주간지 '씨네21' 기자와 '필름2.0' 편집위원, 전주국제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로 활동했으며 명지대 영화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 위원장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계기로 급격하게 재편되는 영화산업 전반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청사진을 제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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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신임 위원장은 영화주간지 '씨네21' 기자와 '필름2.0' 편집위원, 전주국제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로 활동했으며 명지대 영화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임기는 2022년 1월 3일까지다. 공석이 된 부위원장에는 영화 '밀정' '변호인' 등을 제작한 최재원 위원이 선출됐다.
김 위원장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계기로 급격하게 재편되는 영화산업 전반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청사진을 제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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