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2년 연속 서울시민이 평가한 청결도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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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내 500개 행정구역을 대상으로 진행한 도시청결도 평가에서 '최우수'를 받아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민 100명이 미스테리 쇼퍼로 활동ㆍ평가하는 현장청결도, 750명에게 설문조사를 하는 시민만족도, 청소차량 운행실적, 2020년 자치구별 특별추진사업 등 4가지 분야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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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내 500개 행정구역을 대상으로 진행한 도시청결도 평가에서 ‘최우수’를 받아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민 100명이 미스테리 쇼퍼로 활동ㆍ평가하는 현장청결도, 750명에게 설문조사를 하는 시민만족도, 청소차량 운행실적, 2020년 자치구별 특별추진사업 등 4가지 분야에서 이뤄졌다.
강남구는 도로 미세먼지 저감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강남구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간선ㆍ이면도로 전용 물청소차를 10대 추가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관내 소형음식점 9,800여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음식물쓰레기 무상수거는 자치구별 특별추진사업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변태섭 기자 liberta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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