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비 "임영웅이 댓글을..박제해야지"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2021. 1. 13. 17:27
[스포츠경향]
가수 하유비가 임영웅과의 인연을 자랑했다.
하유비는 1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심심해서 SNS의 과거 게시물을 보고 있었는데 2018년에 임영웅 선배님이 내 게시물에 댓글 단 것을 알았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하유비는 2018년 당시 자신의 게시물에 임영웅이 남긴 댓글을 캡처해 게재했다. 해당 캡처본에는 하유비가 게시한 음식 사진에 임영웅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안부를 전한 흔적이 담겼다.
이어 하유비는 “이게 무슨 일이냐. 임영웅 선배님 좋아해요. 댓글을 박제해야겠다”고 말하며 임영웅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하유비는 2019년 싱글 앨범 ‘평생 내 편’으로 데뷔했으며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 시즌1에서 아이돌을 닮은 외모로 주목 받았다. 그는 헤어 디자이너인 남편 김동현 씨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하유비·김동현 부부는 지난해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애로부부’에 출연해 부부의 현실을 보여주기도 했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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