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살인' 혐의 추가된 정인이 양모..얼굴 공개해야?
2021. 1. 13. 17:24
16개월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양부모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늘(13일) 열렸습니다. 악마라며 죗값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는 시민의 목소리가 법정 밖에서 울려퍼졌습니다. 검찰은 살인죄를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부모 측은 살인 혐의도, 아동학대치사 혐의도 모두 부인했습니다. 오늘 출연한 김태현 변호사는 피해자인 정인이의 얼굴을 언론이 공개했는데, 가해자인 양모의 얼굴을 공개하는 것도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HOT 브리핑] 모아보기
[ http://news.sbs.co.kr/news/newsPlusList.do?themeId=10000000141 ]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남편 목에 '개 목줄'…코로나 통금 어긴 부부의 황당 변명
- “취업 스트레스” 20대, 성모 마리아상 돌 던져 훼손
- 검찰, 정인이 사건에 '살인죄' 추가…양아버지는 눈물
- “건물 구조상 문제”…문정원, 층간소음 관련 부적절한 사과 논란
- '전승빈 전 부인' 홍인영 폭로 “심은진과 만남? 이혼 시기 묘하게 겹쳐”
- “쓰레기통 앞 떨어진 비닐봉지 가져갔다 벌금 70만 원”
- 이종걸 후보 측 “여론조사했다”…논란
- “우리가 정인이 엄마, 아빠” 법원 앞 근조화환
- 신생아 팔에 꽂았던 수액 바늘 폐 속에서 발견
- 악몽이 된 '자동차 썰매'…아찔했던 충돌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