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직위 강등에도 여전히 주석단 2열
나기성 2021. 1. 13. 17:22
(서울=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TV는 13일 전날 열린 8차 노동당 대회 폐막식을 보도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앞서 개막식에서는 주석단 2열 중앙에서 세번째 자리(위 사진 흰 원)에 앉았지만, 폐막식에서는 여덟번째 자리(아래 사진 흰 원)로 밀렸다. 다만 주석단 2열이 당 부부장 직책으로는 앉기 어려운 자리라 여전한 위상이 짐작된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20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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