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 노리스, 美 의사당 집회 참가자 '나만큼 잘 생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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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액션 배우 척 노리스가 지난 6일(현지시간) 발생한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 난입에 가담했다는 소문을 부인했다.
12일(현지시간) NBC뉴스는 최근 인터넷에서 노리스가 난입 직전에 있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집회에 등장한 사진이 나돌았으나 노리스는 당시 텍사스주 소재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목장에 있었다고 보도했다.
노리스의 대변인 에릭 크리처는 사진에 나타난 인물이 척 노리스가 아닌 모방하려는 사람이며 "척이 더 잘 생겼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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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액션 배우 척 노리스가 지난 6일(현지시간) 발생한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 난입에 가담했다는 소문을 부인했다.
12일(현지시간) NBC뉴스는 최근 인터넷에서 노리스가 난입 직전에 있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집회에 등장한 사진이 나돌았으나 노리스는 당시 텍사스주 소재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목장에 있었다고 보도했다.
문제의 사진은 지난 11일 트위터를 통해 나돌기 시작했다. 노리스의 대변인 에릭 크리처는 사진에 나타난 인물이 척 노리스가 아닌 모방하려는 사람이며 “척이 더 잘 생겼다”라고 말했다.
올해 80세인 노리스는 CBS 방송 시리즈 “워커, 텍사스 레인저”에 9년동안 출연했으며 이소룡 주연의 ‘맹룡과강’을 비롯한 다수의 액션 영화에 등장해 유명해졌다.
그는 미국 연예계에서 보수 정치인들을 지지하는 스타 중 한명이다. 지난 2008년과 2016년 대선때 공화당 소속인 마이크 허커비 아칸소 주지자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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