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BTJ열방센터 관련자 39명 파악..14명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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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으로부터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들 가운데 제주에 주소를 둔 방문자 1명을 추가로 통보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한편 제주도내에서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명(제주 491·492번)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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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현재 2명 추가 확진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으로부터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들 가운데 제주에 주소를 둔 방문자 1명을 추가로 통보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제주에서 BTJ열방센터 관련자는 39명으로 늘었다.
이날 오후 5시 현재 이들 중 14명이 진단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남은 25명 가운데 연락이 닿은 8명은 내일까지 검체를 채취하는 것으로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남은 17명에 대해서도 계속 연락을 시도해 진단검사를 독려하고 있으며, 이들의 신원 확보를 위해 관할 경찰서에 협조를 요청한 상태다.
한편 제주도내에서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명(제주 491·492번)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들은 490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12일 490번 확진자의 확진판정 직후 접촉자로 분류돼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고 이날 오후 2시 20분경 차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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