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시, 수도권매립지 공모 '기대 반 우려 반'

이기정 2021. 1. 1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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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내일(14일)부터 시작하는 환경부·서울시·경기도 3자의 '수도권 대체매립지 입지 후보지 공모'에 대해 발생지 처리원칙이라는 인천의 외침이 반영된 공모라면 기본적으로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대체매립지 후보지가 선정돼도 주민 수용성 문제 등으로 쉽게 공개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인천시는 이번 공모와는 별개로 오는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위해 추진 중인 친환경 자체매립지 조성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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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내일(14일)부터 시작하는 환경부·서울시·경기도 3자의 '수도권 대체매립지 입지 후보지 공모'에 대해 발생지 처리원칙이라는 인천의 외침이 반영된 공모라면 기본적으로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대체매립지 후보지가 선정돼도 주민 수용성 문제 등으로 쉽게 공개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인천시는 이번 공모와는 별개로 오는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위해 추진 중인 친환경 자체매립지 조성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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