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경남도에 방한·방역물품 전달

황봉규 2021. 1. 1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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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3일 경남도청 지사집무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한·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야외난로, 발열 조끼, 방호복 등 방한·방역물품 15종 9만9천834개(시가 1억7천300만 원)를 경남도에 전달했다.

김정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선별검사소가 운영되면서 강추위 속 방역 최전선에 투입된 직원들에게 응원의 힘이 되고자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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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경남도에 방한·방역물품 전달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3일 경남도청 지사집무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한·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야외난로, 발열 조끼, 방호복 등 방한·방역물품 15종 9만9천834개(시가 1억7천300만 원)를 경남도에 전달했다.

이 물품은 도내 생활치료센터와 각 시·군 보건소, 민간 선별진료소에 배분된다.

김정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선별검사소가 운영되면서 강추위 속 방역 최전선에 투입된 직원들에게 응원의 힘이 되고자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경수 지사는 "한파 속에 방역 일선에서 고생하는 분들께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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