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장녀' 함연지, 초대형 '눈닭' 올라탄 채 '만세'.."눈오리 만들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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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28·사진)가 초대형 눈사람을 만들었다.
함연지는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도 했어요! 눈오리 만들려다가 눈닭 완성. 두유 워너 빌 더 스노우치킨? snowchicken. 혼자 낑낑. 초대형 눈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함연지가 직접 만든 초대형 '눈닭'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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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28·사진)가 초대형 눈사람을 만들었다.
함연지는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도 했어요! 눈오리 만들려다가 눈닭 완성. 두유 워너 빌 더 스노우치킨? snowchicken. 혼자 낑낑. 초대형 눈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함연지가 직접 만든 초대형 ‘눈닭’이 담겨있다. 눈닭에 직접 올라타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함연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진짜 크네요”, “저걸 어떻게 만드셨지?” 등 놀라워했다.
한편 함연지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노트르담 드 파리’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해 12월에는 팝발라드 ‘HOLD (Prod. Flow Blow)’를 발표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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