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난해 일시 휴직자 등 실업자 증가

청주CBS 맹석주 기자 2021. 1. 13.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충북은 일시 휴직자가 크게 늘어나는 등 실업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지방통계청의 조사 결과 지난해 충북의 실업자는 2만 9천명으로 전년대비 5.8%인 2천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일시휴직자는 2만 6천명으로 전년 대비 124%인 만 5천명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지난해 취업자는 89만명으로 전년대비 1.1%인 만명이 증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실업률 추이. 충청지방통계청 제공

지난해 충북은 일시 휴직자가 크게 늘어나는 등 실업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지방통계청의 조사 결과 지난해 충북의 실업자는 2만 9천명으로 전년대비 5.8%인 2천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실업률은 3.2%로 전년 대비 0.1%p 상승했다.

특히 지난해 일시휴직자는 2만 6천명으로 전년 대비 124%인 만 5천명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지난해 취업자는 89만명으로 전년대비 1.1%인 만명이 증가했다.

산업별로 취업자를 보면 광업제조업은 20만 1천명으로 전년 대비 5.5%인 만명이 늘었고 농림어업은 5%인 4천명이 늘어난 9만 3천명을 기록했다.

하지만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서비스업은 59만 6천명으로 전년대비 0.8%인 5천명이 감소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