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실록] 성일종 "공매도 재개 논의, 정치권은 제발 좀 빠져야"

안현호, 이희수 2021. 1. 1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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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P] 1월 13일 정치권 말말말

1. "그러니까 '안잘알', 다시 말해 '안철수 잘 아는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그에 대해) 전부 다 부정적이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라디오 인터뷰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 대해 언급하며)

2. "당 차원에서 가짜뉴스에 더 단호하게 대처하고, 필요하면 전담 기구 설치도 검토하겠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가짜뉴스는 민주주의의 기반을 무너뜨리는 반사회적 문제라고 말하며)

3. "독한 결심과 섬세한 정책으로 서울을 재건축 해야 합니다"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독하고 섬세한 리더십을 갖춘 시장이 되겠다고 밝히며)

4. "공매도 재개 논의에 정치권은 제발 좀 빠지십시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페이스북 글에서 공매도 재개에 관한 논의는 시장에 맡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히며)

5. "국민의 눈높이에서 결정해야지 정치적 공방을 할 필요도 없고 해서도 안 될 사안"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론에 관해)

6. "혁신적인 사고 전환을 통해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고 교통난을 해소하여 세계적인 도시들과 경쟁하는 국제도시 조성"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부동산 정상화 대책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의 차세대 부동산 정상화 대책을 발표하며)

7. "지금은 기업의 선의 뒤에 숨는 후원자를 자처할 때가 아니다" (장혜영 정의당 의원, 페이스북 글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자발적 이익공유제' 제안을 비판하며)

[안현호 인턴기자/이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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