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집' 성시경, 간식에서 "키스 맛이 난다" 당황스러운 시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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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이 간식을 먹으며 '키스맛'이라고 표현했다.
13일(수) 방송되는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이하 '서울집')에서는 성시경과 박하선이 드림 하우스를 찾기 위해 대구로 홈 투어를 떠난다.
한편, 홈 투어 도중 집주인이 내어준 차와 간식을 맛 본 성시경의 시식 평이 현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박하선과 성시경이 반한 드림 하우스의 정체는 오는 13일(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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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이 간식을 먹으며 '키스맛'이라고 표현했다.
13일(수) 방송되는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이하 ‘서울집’)에서는 성시경과 박하선이 드림 하우스를 찾기 위해 대구로 홈 투어를 떠난다.
성시경과 박하선은 오늘의 ‘우리집’을 마주하고 세련된 외관과 독특한 도면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집으로 들어선 두 사람은 연신 감탄을 쏟아냈으며, ‘서울집’에서 처음 공개된 연못과 실내 노천탕을 본 박하선은 “집에 가겠다”며 홈 투어 중단을 요청하기도 했다.
문이 열리고 새로운 공간이 소개될 때마다 ‘3단 고음’을 지른 박하선은 촬영이 끝나고 건축가의 명함까지 받아갔다. 홈 투어에 집중하던 성시경 역시 “곧 이사 가는데, 새 집 인테리어는 이렇게 해야겠다”며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홈 투어 도중 집주인이 내어준 차와 간식을 맛 본 성시경의 시식 평이 현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간식을 음미하던 성시경이 “키스 맛이 난다”고 한 것. 이에 박하선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박장대소했고, 성시경은 “키스한 지 너무 오래돼서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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