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돌리드 선수단서 코로나19 확진..이강인 등 발렌시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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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가 다시 코로나19 확산 위기에 놓였다.
레알 바야돌리드는 13일(한국시각) 지난 11일 발렌시아와의 2020/21시즌 라리가 18라운드 이후 선수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원정을 더났던 발렌시아 선수단 역시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이 됐다.
발렌시아는 13일 팀 훈련을 재개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지만 아직까지 공식적인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밝히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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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발렌시아가 다시 코로나19 확산 위기에 놓였다.
레알 바야돌리드는 13일(한국시각) 지난 11일 발렌시아와의 2020/21시즌 라리가 18라운드 이후 선수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구단은 당시 발렌시아 전에 선발 출장했던 조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조타는 당시 왼쪽 윙어로 선발 출장해 82분 간 그라운드를 누비고 교체아웃 됐다.
바야돌리드는 관계 당국과 협의해 방역 수칙에 따라 조치를 취하고 있고 조타와 밀접 접촉한 다른 선수들 역시 관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원정을 더났던 발렌시아 선수단 역시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이날 경기에 선발 출장한 이강인 역시 73분 간 활약해 음성 판정 여부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이강인은 지난 11월 A매치 기간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고생한 바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발렌시아는 13일 팀 훈련을 재개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지만 아직까지 공식적인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밝히지 않은 상태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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