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 애플 리스 이용 기업에 네이버웍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2021. 1. 1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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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자사 애플 리스 서비스 이용 기업에게 디지털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국민카드는 자사 애플 리스 이용 기업에 △네이버클라우드의 스마트워크 솔루션 '네이버웍스' △애플코리아와 맥플러스가 보유한 디바이스 관련 기술 지원과 사후 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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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자사 애플 리스 서비스 이용 기업에게 디지털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민카드는 △네이버클라우드 △애플코리아 △맥플러스와 별도 서버 구축 없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기업이 최적의 디지털 기기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서비스형 디바이스' 프로그램 제공을 골자로 한 다자간 업무 제휴를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국민카드는 자사 애플 리스 이용 기업에 △네이버클라우드의 스마트워크 솔루션 '네이버웍스' △애플코리아와 맥플러스가 보유한 디바이스 관련 기술 지원과 사후 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됐다.

우선 아이맥, 맥북 등 애플 제품을 국민카드 리스 서비스로 이용하는 기업에게 화상회의 지원 메신저, 메일과 캘린더 등 네이버클라우드의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워크 솔루션인 네이버웍스 베이직 상품을 24개월 간 무료로 제공한다.

또 기업은 애플코리아의 공식 리셀러인 맥플러스를 통해 기업별로 애플 리스 제품에 대한 디바이스 기술 지원과 사후 관리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국민카드 애플 리스 금융은 스타트업을 포함해 일정 수준 이상의 신용등급을 보유한 중·소규모 개인 사업자와 법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판매한다. 리스 한도는 업체별 상환 능력에 따라 최대 5억원까지 차등 제공하며, 기업 신용평가 등급이 일정 등급 이상인 우량 법인에 대해서는 별도 심사를 통해 5억원 초과 한도를 부여한다. 금리는 신청 업체의 신용도와 리스 기간에 따라 최저 연 2.61%부터 차등 적용한다.

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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