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개발공사,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패 수여 받아

유효상 2021. 1. 1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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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개발공사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충청남도개발공사(사장 권혁문)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지난해 12월 취득한 후 인증대행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인증서 및 인증패를 13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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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 충청남도개발공사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패를 수여 받고 있다.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청남도개발공사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충청남도개발공사(사장 권혁문)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지난해 12월 취득한 후 인증대행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인증서 및 인증패를 13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난 발생 시 자체자원과 역량을 효율적으로 활용, 재해예방·대비·대응·복구 등에 대처하는 실행력을 갖췄는지 평가를 거쳐 인증서를 발행하는 제도이다.

충청남도개발공사는 오는 2023년 12월 28일까지 3년간 해당 인증서의 효력을 유지할 수 있다.

인증기관에 대한 인센티브로는 공기업 경영평가 시 가점이 주어지며, 공공기관 재난관리 평가에도 점수가 반영된다. 또한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마크를 기관 홍보에 활용할 수 있다.

권혁문 사장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 하게돼 기쁘다”며 “앞으로 충청남도 지역개발 및 정책사업 등 공공서비스의 핵심기능이 평상시는 물론 비상시에도 대국민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재난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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