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단독주택 화재..20대 남매 2명 사상
천경환 입력 2021. 1. 1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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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10시 44분께 충북 충주시 용산동의 1층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집에 있던 20대 여성이 숨지고, 그의 20대 남동생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49㎡ 규모의 주택이 모두 타 4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옆집의 주민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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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13일 오전 10시 44분께 충북 충주시 용산동의 1층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집에 있던 20대 여성이 숨지고, 그의 20대 남동생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49㎡ 규모의 주택이 모두 타 4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옆집의 주민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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