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BIFF '#안녕_프로젝트'서 日 가와세 나오미 감독과 조우

강민경 기자 2021. 1. 1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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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측이 2021년을 맞이하면서, BIFF 온택트 #안녕_프로젝트의 두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13일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두 번째 BIFF 온택트 #안녕_프로젝트의 주인공인 문소리와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새해 1월 1일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 업로드 돼 2021년 BIFF 온택트 프로젝트의 첫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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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문소리, 가와세 나오미 감독 /사진제공=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측이 2021년을 맞이하면서, BIFF 온택트 #안녕_프로젝트의 두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주인공은 배우 문소리와 일본의 가와세 나오미 감독이다.

13일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두 번째 BIFF 온택트 #안녕_프로젝트의 주인공인 문소리와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영상을 공개했다. #안녕_프로젝트는 직접 만나 이야기 나누는 것이 너무나 어색해진 요즘, 물리적으로는 떨어져 있지만 이 시절을 함께 견디고 있는 영화인들이 서로의 안부를 묻는 프로젝트이다. 공간의 한계를 온라인으로 해결하고 동시대의 영화인들이 이 어려운 상황에 대한 생각과 일상을 나눠 보고자 시작됐다.

앞서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첫 번째 #안녕_프로젝트인 '한여름의 판타지아'에 함께 출연한 김새벽과 이와세 료의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영상은 새해 1월 1일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 업로드 돼 2021년 BIFF 온택트 프로젝트의 첫 시작을 알렸다.

'한여름의 판타지아'가 한 영화에 출연했던 한국과 일본 배우들의 만남이라면, 문소리와 가와세 나오미 감독은 함께 작업한 친분은 없다. 하지만 이들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상황에서 코로나 블루를 함께 이겨내자는 마음으로 부산국제영화제의 온택트 프로젝트에 기꺼이 동참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두 영화인은 '안녕' 프로젝트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도 일상적인 공통 관심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하지만 이들은 단지 한국과 일본에 국한되지 않고 아티스트로서의 인류 보편적인 고민까지 나누며 대화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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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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