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리야 측 "'날아라 개천용' 마지막회 특별출연" [공식입장]

박상후 기자 2021. 1. 13. 1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엘리야가 '날아라 개천용'에 특별 출연한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티브이데일리에 "이엘리야가 '날아라 개천용'에 특별 출연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라며 "오는 24일 마지막 회에 등장한다"라고 밝혔다.

이엘리야는 JTBC 드라마 '보좌관'을 연출한 곽정환 PD와의 인연으로 특별 출연을 하게 됐다.

이에 배성우, 이정재와 같은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 배우 정우성이 오는 15일 방송되는 17회부터 박삼수를 연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엘리야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이엘리야가 '날아라 개천용'에 특별 출연한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티브이데일리에 "이엘리야가 '날아라 개천용'에 특별 출연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라며 "오는 24일 마지막 회에 등장한다"라고 밝혔다.

이엘리야는 JTBC 드라마 '보좌관'을 연출한 곽정환 PD와의 인연으로 특별 출연을 하게 됐다. 그는 이정재와 함께 '보좌관' 속 캐릭터로 등장할 전망이다.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극본 박상규·연출 곽정환)은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대변하는 두 남자의 뜨거운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주연 배우 권상우와 배성우의 뛰어난 연기력과 탄탄한 스토리로 인기를 모았지만, 배성우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켜 중도 하차했다.

당초 이정재가 박삼수 역으로 합류를 논의했으나 스케줄 문제로 불발됐다. 이에 배성우, 이정재와 같은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 배우 정우성이 오는 15일 방송되는 17회부터 박삼수를 연기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날아라 개천용 | 이엘리야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