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달서구-경일대, 드론산업 활성화 '맞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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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경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드론사업 발굴과 활성화, 연계사업 시 인적자원과 보유시설 공동 이용, 달서 전국학생드론경연대회 개최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달서구는 2017년부터 매년 학생드론경연대회를 개최해 왔다.
경일대 산학협력단의 드론활용 노하우와 전문인력, 기술 등이 크게 도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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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달서구는 경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드론사업 발굴과 활성화, 연계사업 시 인적자원과 보유시설 공동 이용, 달서 전국학생드론경연대회 개최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달서구는 2017년부터 매년 학생드론경연대회를 개최해 왔다. 올해부터 전국 대회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경일대 산학협력단의 드론활용 노하우와 전문인력, 기술 등이 크게 도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에서는 소띠 해를 맞아 '드론처럼 나르소' 퍼포먼스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새해 덕담과 서명 필기루를 드론으로 전달했다.
◇싹쓸이장터, 달서구에 마스크 기부
대구 달서구는 지역 농산물 등 판매업소인 싹쓸이장터에서 방역 물품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업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덴탈 마스크 10만장을 후원했다.
마스크는 관내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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