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밥심' 김원효♥심진화 "김밥집 운영, 인테리어에 신경 써"

김소연 입력 2021. 1. 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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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김밥집 운영에 대해 이야기했다.

13일 재방송된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心'(이하 '밥심')에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운영 중인 김밥집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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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김밥집 운영에 대해 이야기했다.

13일 재방송된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心'(이하 '밥심')에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운영 중인 김밥집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원효는 "브랜드가 30개가 넘어가고 있는데, 다 저희 것은 아니"라면서 가맹점을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김원효는 "10개 정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심진화는 "저희가 김밥을 진짜 좋아한다. 처음에 창업 생각 없이 그냥 먹으러 간 거다. 지인이 청담동에 엄청 맛있는 김밥집이 있다고 해서 갔다. 근데 너무 맛있더라. 한번 갈 때마다 20줄씩 사서 집에 얼려놓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사장님에 체인점 제안을 했으나 거절당했다. 두 사람은 거절에도 불구하고 계속 찾아가는 등 진정성을 심어주면서 허락을 받았다.

김원효는 또 "맛도 맛이지만, 인테리어에 신경 썼다"면서 "저희는 노들섬 한강뷰 매장부터 한옥으로 돼 있는 집도 있다. 남들과 다른 포인트로 손님에게 다가가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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