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與 '자발적 이익공유제'에 "왜 그리 소심·인색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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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방침을 밝힌 '자율적 이익공유제' 방안에 대해 "선의에만 기대면 큰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의당 김종철 대표는 오늘 SNS를 통해 "인센티브를 주되 간섭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는 이낙연 대표의 말에 동의가 되지 않는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더욱 과감하고 적극적인 국가의 역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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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방침을 밝힌 '자율적 이익공유제' 방안에 대해 "선의에만 기대면 큰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의당 김종철 대표는 오늘 SNS를 통해 "인센티브를 주되 간섭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는 이낙연 대표의 말에 동의가 되지 않는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더욱 과감하고 적극적인 국가의 역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같은 당 장혜영 의원도 "이런 국가적 재난상황에서 취약한 시민을 지키는 데 어째써 그렇게 소심하고 인색하냐"며 "기업과 고소득자에게 선의나 구걸하는 것이 정치의 역할인가"라고 비난했습니다.
임명현 기자 (epismel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56911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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