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콥, BTJ 열방센터 폐쇄 명령에 반발..행정소송 제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터콥이 BTJ 열방센터 폐쇄 명령에 반발해 상주시장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일 기준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방문자 2797명중 924명(33%)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BTJ 열방센터 방문 검사 대상자 2797명 중 1873명(67%)은 아직 검사를 받지 않았고 하루 새 명단 제출 대상자는 2996명으로 199명이 늘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BTJ 열방센터에 구상금을 청구방침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인터콥이 BTJ 열방센터 폐쇄 명령에 반발해 상주시장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13일 대구지법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독교 선교법인 전문인국제선교단 인터콥이 상주시장을 상대로 집합금지처분 등 취소 소송을 제기하고 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상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정 시까지 센터에 대해 일시 폐쇄 명령과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일 기준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방문자 2797명중 924명(33%)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BTJ 열방센터 방문 검사 대상자 2797명 중 1873명(67%)은 아직 검사를 받지 않았고 하루 새 명단 제출 대상자는 2996명으로 199명이 늘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BTJ 열방센터에 구상금을 청구방침을 밝혔다. 576명의 총 진료비 예상총액은 30억원으로 추정된다. 이중 공단이 부담한 진료비는 약 26억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정환' 이혜원 "지퍼 올려 주는 여사친? 이혼할 것"
- "이범수 子, 아빠와 살기원해…母와 연락 막은 적 없다"
- 지상렬 "가수·모델과 사귀었다…다 엄청 센 사람"
- 우효광, 불륜설 잠재운 근황…만취한 ♥추자현 업고 부축
- 한소희, ♥︎류준열과 열애 홍역 딛고 11일만 근황 공개
- "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혜은이 딸 결혼식, 어땠길래
- 최강희, 조개집 알바…"완전 적성에 맞는다"
- '성폭행 혐의' 힙합 거물, 압수수색에 장갑차 동원
- 산다라 박 "연예·스포츠계 모든 남자가 날 원했다"
- '극단적 선택 시도 후 의식 회복' 아름 "'허위사실 유포'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