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단독주택서 불..1명 숨지고 1명 다쳐
조성현 2021. 1. 13. 16:57
[충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13일 오전 10시44분께 충북 충주시 용산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24·여)씨가 숨지고 B(22)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내부 49.59㎡를 태워 소방서 추산 3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약 50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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