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협, 청소년 진로교육 공로 교육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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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재능기부 '감정평가사와 동행하는 감정평가교실'(감동교실)이 초·중·고생의 진로교육 기회를 제공한 공로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 2013년에 다문화가정과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감동교실을 시작했으며, 2018년에는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감동교실을 농산어촌 및 도서벽지로 확대하고, 진로체험 기회가 부족한 지역의 학생에게 체험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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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재능기부 '감정평가사와 동행하는 감정평가교실'(감동교실)이 초·중·고생의 진로교육 기회를 제공한 공로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 2013년에 다문화가정과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감동교실을 시작했으며, 2018년에는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감동교실을 농산어촌 및 도서벽지로 확대하고, 진로체험 기회가 부족한 지역의 학생에게 체험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협회 김순구 회장은 "청소년들이 장래 희망의 소중한 꿈을 키워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제공해서 정부 정책을 지원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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