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유느님' 유재석, 저소득층 女청소년 생리대 지원에 5000만원 기부

신정인 2021. 1. 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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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유재석(48)이 저소득 여성 청소년의 생리대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해 훈훈함을 안겼다.

지파운데이션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 11일 저소득층 여자 청소년에게 생리대 등 여성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에 후원금 5000만원을 쾌척했다.

유재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수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꾸준히 선행 중이며, 지난해 4월에도 지파운데이션에 5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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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연합뉴스 제공
 
개그맨 유재석(48)이 저소득 여성 청소년의 생리대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해 훈훈함을 안겼다.

지파운데이션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 11일 저소득층 여자 청소년에게 생리대 등 여성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에 후원금 5000만원을 쾌척했다.

해당 기부금은 6개월분의 생리대, 여성청결제, 찜질팩, 파우치 등의 용품이 담긴 생리대 키트를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유재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수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꾸준히 선행 중이며, 지난해 4월에도 지파운데이션에 5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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