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4명 확진..BTJ열방센터 1명 추가, 누적 3명

박대준 기자 입력 2021. 1. 1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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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 관련 1명 등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고양시는 방역당국으로부터 확보한 'BTJ열방센터' 출입명부를 통해 방문자 62명을 확인하고 전수검사를 진행, 11일과 12일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13일 추가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BTJ열방센터' 관련 고양시 누적 확진자는 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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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시는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 관련 1명 등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고양시는 방역당국으로부터 확보한 ‘BTJ열방센터’ 출입명부를 통해 방문자 62명을 확인하고 전수검사를 진행, 11일과 12일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13일 추가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BTJ열방센터’ 관련 고양시 누적 확진자는 3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가족 간 감염자가 1명, 해외입국자가 1명이고, 그 외 1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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