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상승 '아이온 클래식', 대규모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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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PC MMORPG '아이온'의 클래식 서버에 '1.5 용족의 그림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어비스 포인트와 50레벨 유일 및 영웅 등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파티형 던전 '암흑의 포에타', 46레벨 이상부터 참여 가능한 6대6 전장 '드레드기온', 30레벨 후반부터 40레벨 초반의 캐릭터를 위한 인스턴스 던전 '악몽', 50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유일 장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데바니온 퀘스트' 등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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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PC MMORPG ‘아이온’의 클래식 서버에 ‘1.5 용족의 그림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어비스 포인트와 50레벨 유일 및 영웅 등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파티형 던전 ‘암흑의 포에타’, 46레벨 이상부터 참여 가능한 6대6 전장 ‘드레드기온’, 30레벨 후반부터 40레벨 초반의 캐릭터를 위한 인스턴스 던전 ‘악몽’, 50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유일 장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데바니온 퀘스트’ 등이 추가됐다.
엔씨소프트는 이와함께 신규 서버 ‘카이시엘’과 ‘루미엘’도 추가했다. 신 서버에서는 사냥시 획득 경험치가 100% 상승하고 특정 레벨 도달시 성장 지원 아이템도 제공된다.
또 ‘주신의 도움으로: 클래식 신서버’ 이벤트를 열고 클래식 전 서버에서 1레벨 캐릭터를 생성하고 설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성장 지원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주신의 성장 지원 상자’을 지급한다.
‘영웅의 탄생’ 이벤트도 마련해 암흑의 포에타에서 랭크별로 유물 및 타이틀 카드 보상 획득 기회도 제공한다. 쿠폰 나눔 이벤트 ‘용 코치의 초대장은 사랑을 싣고’도 실시한다.
‘아이온’ 클래식 서버는 ‘아이온’이 출시된 초창기 모습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1월 서비스 이후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아이온’은 PC방 점유율 톱10 재진입에 성공했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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