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의사회-카퍼마스크, 코로나19 극복 위한 '사랑의 나눔' 바자회

박효순 기자 입력 2021. 1. 13. 16:47 수정 2021. 1. 1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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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코로나19 대유행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사랑을 나눕니다.”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이사장 고병석)와 주식회사 엘에스케이 화인텍스(대표 김장환)가 코로나19 극복과 의료봉사 기금 마련을 위한 비대면 자선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다.

판매 물품은 코로나19 살바이러스 효과를 실험을 통해 최초로 입증한 카퍼라인 구리마스크이다. 인터넷 구매링크(https://url.kr/q1Jji7)에서 특가 할인 판매하는 ‘카퍼마스크’(사진) 정품 특별판을 구입하면 1개당 6000원씩 의료봉사 기금으로 적립된다.

코로나19 대유행 시기에 소비자들이 항균 및 살바이러스 효과 등 각종 공인을 받은 입체 3중구조(3D) 구리섬유로 만든 구리마스크를 저렴하게 구입하면서, 한편으로 의료봉사 및 소외된 이웃돕기 자선기금 마련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든 것이다. 바자회는 특별판 마스크 1만개 소진 시까지 계속 이어진다.


열린의사회는 1997년 설립된 외교부 산하법인 기관으로서 국내 최대의 순수 의료봉사 단체로 꼽힌다. 국내 및 해외 의료봉사, 지구촌 재난지역 긴급구호, 외국인 무료진료, 청소년 심리상담 등을 연중 펼치고 있다.

엘에스케이 화인텍스는 1999년 설립된 항균소재 전문기업으로, 특허받은 구리(Copper) 신소재를 이용하여 코로나19에 대처 가능하고 인체에 유익한 다양한 환경친화적인 제품(카퍼라인 브랜드)을 생산 판매한다.

카퍼마스크는 전북대 산학협력단의 ‘구리를 기반으로 한 카퍼라인 얼굴 마스크의 3중 입체구조를 이용한 코로나19 바이러스성 활성도 평가(면역형광검사 및 PCR검사)’ 연구에서 코로나19 살바이러스 효과를 최초로 입증했다. 이같은 사실은 질병관리청에도 보고됐다. 구리비율이 22%인 3중구조 카퍼라인 섬유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30분 이내에 100% 가까이 억제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카퍼마스크는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하는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제품으로도 선정돼 중소기업유통센터 판매망을 통해 422개 정부기관, 준정부기관, 공공기관에서 시범구매가 가능하다. 한국발명진흥회로부터 지난해 11월 13일부터 2년간 조달사업법에 의거한 구매시 우선구매 추천을 받았다. 특허청장이 추천하는 특허 우수발명품으로 공인된 셈이다. 또한 카퍼라인 구리섬유와 카퍼마스크 제품은 환경부로부터 마스크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친환경녹색기술 및 제품 인증을 받았다.

카퍼라인 구리섬유 원단은 이미 항균 및 소취력과 흡수력을 발휘하며, 30여 회 세탁을 해도 기능이 유지된다는 공인 시험성적서를 갖고 있다. 이미 각종 세균을 비롯해 박테리오파지(세균에 감염하여 증식하는 바이러스), 기관지염 바이러스, 소아마비 바이러스, 단순포진 바이러스, HIV(에이즈 바이러스),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 등 각종 바이러스를 강력하게 억제하는 것으로 여러 연구에서 밝혀졌다.

박효순 기자 anytoc@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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