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십자인대 수술 후 근황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21. 1. 13. 16:46
[스포츠경향]
개그맨 김재욱이 수술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김재욱은 12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나의 전방십자인대가 MBC ‘트로트의 민족’ 준결승 때 다쳐서 아파했는데 다행히 결승전까지 버텨주어서 무사히 마치고 전방십자인대재건술 수술을 받았다”라고 적었다.
김재욱은 “비행기 퍼스트클래스 버금가는 리클라이닝 침대에 셀카 찍어도 카페 느낌 나는 우드벽”이라면서 입원 중인 병실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씨는 이어 “지금 상태는 김메롱인데 얼른 나아서 김재롱으로 활기차게 인사드리겠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재욱은 최근 종영된 MBC 음악 경연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에서 최종 3위를 차지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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