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상공회의소 이백구 회장 3년 연임.."다시 기본으로"

서순규 기자 입력 2021. 1. 1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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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광양상공회의소 회장에 이백구 현 회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광양상공회의소는 13일 월드마린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정부의 방역수칙을 엄수한 가운데 '제12차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앞으로 3년간 상공회의소를 이끌 제5대 의원 및 임원을 선출했다.

제5대 회장으로는 이백구 현 회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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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상공회의소 이백구 회장. /© 뉴스1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제5대 광양상공회의소 회장에 이백구 현 회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광양상공회의소는 13일 월드마린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정부의 방역수칙을 엄수한 가운데 '제12차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앞으로 3년간 상공회의소를 이끌 제5대 의원 및 임원을 선출했다.

제5대 회장으로는 이백구 현 회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부회장에는 Δ포스코 광양제철소 이철호 상무 Δ세명기전 안운봉 대표 Δ유니테크 이광용 대표 ΔOCI㈜ 광양공장 표상희 상무 Δ에스엔엔씨 두진홍 상무 Δ백제 이용재 대표 Δ아쿠아텍 박양훈 대표 등 7명이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다시 처음으로, 다시 기본으로'라는 마음으로 지난 3년의 성과는 계승하고 부족함은 혁신을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토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경제활성화와 전남 제1의 경제도시 건설에 지역사회가 기업과 함께 광양의 새로운 변화를 선도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 비전인 '기업인이 존중받는 광양, 함께 잘사는 광양 실현'을 위해 300여 회원사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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