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국대 정시모집 경쟁률 3.89대 1, 영남권 4년제 '최고'

이영균 2021. 1. 1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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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2021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3.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모집단위는 △가군 한의예과(인문)로 60.6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밖에도 △미술학과(시각디자인) 8.0대 1 △미술학과(문화산업디자인) 7.60대 1 △스포츠과학과 6.24대 1 △다군 간호학과 6.20대 1 등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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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전경.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2021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3.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같은 성과는 영남지역 4년제 일반 대학 가운데 최고 경쟁률이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모집단위는 △가군 한의예과(인문)로 60.6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가군 한의예과(자연)가 25.74대 1 △의예과가 16.05대 1을 기록했다.

이밖에도 △미술학과(시각디자인) 8.0대 1 △미술학과(문화산업디자인) 7.60대 1 △스포츠과학과 6.24대 1 △다군 간호학과 6.20대 1 등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예체능계열 실기고사는 ‘가’군 한국음악과와 스포츠과학과가 오는 19일 치러지며, ‘다’군 미술학과는 2월 2일 실시한다.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는 2월 7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입학관리실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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