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국대 정시모집 경쟁률 3.89대 1, 영남권 4년제 '최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2021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3.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모집단위는 △가군 한의예과(인문)로 60.6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밖에도 △미술학과(시각디자인) 8.0대 1 △미술학과(문화산업디자인) 7.60대 1 △스포츠과학과 6.24대 1 △다군 간호학과 6.20대 1 등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성과는 영남지역 4년제 일반 대학 가운데 최고 경쟁률이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모집단위는 △가군 한의예과(인문)로 60.6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가군 한의예과(자연)가 25.74대 1 △의예과가 16.05대 1을 기록했다.
이밖에도 △미술학과(시각디자인) 8.0대 1 △미술학과(문화산업디자인) 7.60대 1 △스포츠과학과 6.24대 1 △다군 간호학과 6.20대 1 등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예체능계열 실기고사는 ‘가’군 한국음악과와 스포츠과학과가 오는 19일 치러지며, ‘다’군 미술학과는 2월 2일 실시한다.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는 2월 7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입학관리실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