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경 복무 마친 이원근, '원 더 우먼' 출연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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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원근이 SBS 새 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 출연을 검토 중이다.
13일 오후 방송가에 따르면 이원근은 '원 더 우먼'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원 더 우먼'은 기억상실로 인해 꼭 닮은 외모의 조신한 재벌 며느리와 얼떨결에 인생이 바꿔치기된 불량 스폰서 비리 여검사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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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원근이 SBS 새 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 출연을 검토 중이다.
13일 오후 방송가에 따르면 이원근은 '원 더 우먼'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원 더 우먼'은 기억상실로 인해 꼭 닮은 외모의 조신한 재벌 며느리와 얼떨결에 인생이 바꿔치기된 불량 스폰서 비리 여검사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이원근이 제안 받은 안유준 역은 좋은 집안에서 자라 남다른 외모와 탁월한 두뇌 그리고 인성까지 갖춘 사법연수원생이다. 출연을 확정하면 김아중과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따뜻한 말 한마디' '상류사회' '굿 캐스팅' 최영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이원근은 지난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데뷔한 뒤 '발칙하게 고고' '굿 와이프' '추리의 여왕' '저글러스' 등의 드라마와 '여고사' '그물' '환절기' '그대 이름은 장미'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지난 7일 의무경찰 복무를 마쳤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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