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광주글로벌모터스, 지역 기업 참여시켜야"

장덕종 2021. 1. 1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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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는 13일 성명서를 내고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에) 지역기업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의회는 "대한민국 제1호 지역 상생형 일자리이자 광주형 일자리 첫 모델로 시민들의 성원과 관심 속에 설립된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구내식당 운영과 태양광 설비 업체 선정에서 지역기업 참여를 고려하기보다는 과도한 자격 제한으로 그 기회마저 빼앗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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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공장 [광주글로벌모터스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의회는 13일 성명서를 내고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에) 지역기업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의회는 "대한민국 제1호 지역 상생형 일자리이자 광주형 일자리 첫 모델로 시민들의 성원과 관심 속에 설립된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구내식당 운영과 태양광 설비 업체 선정에서 지역기업 참여를 고려하기보다는 과도한 자격 제한으로 그 기회마저 빼앗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의 요구를 무시하고 일방적인 의사 결정을 계속하면 사업 성공을 바라는 시민들과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경영진의 책임을 물을 것이다"며 "어떤 기대와 사명감 속에서 탄생한 기업인지 명심하고 회사를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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