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이데아, 중기사랑나눔재단에 10억원 상당 화장품 기부

이재윤 기자 2021. 1. 1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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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전문업체 스킨이데아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하 나눔재단)에 10억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나눔재단을 화장품 등을 미혼모에게 지원할 방침이다.

스킨이데아는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 '메디힐'을 비롯해 제품 300여 종을 생산하는 전문업체다.

전복순 스킨이데아 대표는 "근로 저소득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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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사진 왼쪾)과 전복순 스킨이데아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스킨케어 전문업체 스킨이데아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하 나눔재단)에 10억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나눔재단을 화장품 등을 미혼모에게 지원할 방침이다. 스킨이데아는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 '메디힐'을 비롯해 제품 300여 종을 생산하는 전문업체다. 전 세계 40여개국에 화장품을 수출 중이며, 유산균·콜라겐 화장품 등 사업확대도 나서고 있다.

전복순 스킨이데아 대표는 “근로 저소득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손인국 나눔재단 이사장은 “기부로 신축년의 포문을 연 전 대표와 임직원께 경의를 표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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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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