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상주 BTJ열방센터발 1명 등 4명 확진

송주현 2021. 1. 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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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지역민과 타지역 거주자를 포함해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경상북도 상주 BTJ열방센터를 다녀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검사에서 1명이 추가 확진돼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 시민은 총 3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1623명(국내감염 1564명, 해외감염 6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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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1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562명으로 집계되면서 국내 누적 확진자는 7만명을 넘게됐다. 사망자는 20명 추가로 발생해 총 1185명이다. 치명률은 약 1.69%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고양=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지역민과 타지역 거주자를 포함해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경상북도 상주 BTJ열방센터를 다녀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검사에서 1명이 추가 확진돼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 시민은 총 3명으로 늘어났다.

일산동구에 거주하는 A씨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확진자 접촉 감염으로 확인됐다.

또 해외입국자 1명이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고 타지역 거주자 1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1623명(국내감염 1564명, 해외감염 60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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