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박소이, 추운 날씨에도 불타는 학구열 "빨리 따뜻해지렴"

[뉴스엔 강소현 기자]

아역배우 박소이가 근황을 전했다.

1월 13일 박소이 인스타그램에는 “바쁜데 언제 목도리까지 뜨고 있었나요ㅜㅠ 연이모 고마워요 손재주 짱!! #감동 #세트장아빨리따뜻해지렴”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소이는 목도리에 담요까지 덮고서 공부에 집중한 모습이다. 추운 날씨에도 불타는 학구열로 화면에 집중하고 있는 박소이의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기특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소이는 2018년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로 데뷔해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담보'를 통해 눈도장을 찍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강하은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사진=박소이 인스타그램)

뉴스엔 강소현 eh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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