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기업 디쉐어, 창립 10주념 기념행사 ..4차산업혁명 시대 비전 제시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2021. 1. 1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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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기업 디쉐어(D.SHARE·대표 정재민)는 비대면으로 진행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 업계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디쉐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0주년 기념 영상을 시작으로 현승원 의장의 축사, 임원 임명식, 리더스 클럽 위촉식 순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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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기업 디쉐어(D.SHARE·대표 정재민)는 비대면으로 진행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 업계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디쉐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0주년 기념 영상을 시작으로 현승원 의장의 축사, 임원 임명식, 리더스 클럽 위촉식 순으로 진행했다. 현장에는 주요 임직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으며, 나머지 임직원들은 각자 자리에서 생방송 시스템을 통해 참여했다.

정재민 대표는 “그간 걸어온 시간이 결코 쉽지는 않은 길이였지만, 진정한 노력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난 10년간 놀라운 성과를 빚어낸 여러 분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라며 :앞으로 디쉐어는 인공지능(AI) 중심 서비스의 질적 고도화를 통한 적극적인 사업 영역 확대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속 에듀테크 업계를 선도해나는 핵심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창립자인 현승원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까지 디쉐어가 이뤄낸 역사와 함께 향후 나아갈 비전과 소망을 전하며, 동시에 지속적인 변화 통한 장기적 ‘기업 경쟁력 확보’의 중요성 또한 강조했다.

주요 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도 진행했다. 미국 공인 회계사로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아 기업 가치 제고(Value-up)역할을 담당하던 이우채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승진 임명했으며, 마케팅 전문가 염지현 이사를 총괄 마케팅 책임자(CMO)로 임명했다.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사내 소통을 강화하고자 기획한 이벤트도 함께 열렸다. 온라인 퀴즈쇼 형식의 '드림 골든 벨'과 인증 샷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임직원들에게 증정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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