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인고속도로 남동IC 인근서 화물차 3중 추돌..1명 부상

정진욱 기자 2021. 1. 1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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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10시 48분쯤 제2경인고속도로 남동 IC 인근에서 화물차간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라보 운전자 A씨(58)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9.5톤 트럭이 라보를 추돌하면서 그 충격으로 라보가 앞에 있던 트럭을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9.5톤 화물차 운전자 B씨(71)는 "라보 차량을 보고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밀려 추돌사고를 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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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13일 오전 10시 48분쯤 제2경인고속도로 남동 IC 인근에서 화물차간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대원들이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인천공단소방서 제공)2021.1.13/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13일 오전 10시 48분쯤 제2경인고속도로 남동 IC 인근에서 화물차간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라보 운전자 A씨(58)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다른 화물차 운전자 2명은 다치지 않았다.

경찰 조사결과 9.5톤 트럭이 라보를 추돌하면서 그 충격으로 라보가 앞에 있던 트럭을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9.5톤 화물차 운전자 B씨(71)는 "라보 차량을 보고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밀려 추돌사고를 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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