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지역아동센터서 1주일만에 10대 1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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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의 한 지역아동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13일 괴산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확진된 지역아동센터 교사 A(청주 414번·충북 1151번)씨와 접촉한 10대 B군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청주 한 교회에서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에 갔다와 확진된 신자와 접촉했다.
지역아동센터 관련 확진자는 5명(청주 거주 A씨 제외)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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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의 한 지역아동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13일 괴산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확진된 지역아동센터 교사 A(청주 414번·충북 1151번)씨와 접촉한 10대 B군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B군은 A씨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이었다.
A씨는 청주 한 교회에서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에 갔다와 확진된 신자와 접촉했다.
지역아동센터 관련 확진자는 5명(청주 거주 A씨 제외)으로 늘었다.
괴산군 누적 확진자는 71명(다른 시·도 군인 8명 제외)이다. 사망자는 6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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