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첫 방역대 내 대소면 산란계농장서 H5형 AI 항원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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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 금왕읍 메추리농장 10㎞ 방역대 내 산란계 농장에서 13일 조류 인플루엔자(AI) H5형 항원이 검출됐다.
충북도와 음성군에 따르면 이날 대소면 산란계 농장에서 닭 240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동물위생시험소가 정밀조사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
앞서 음성군에서는 지난달 7일 금왕읍 메추리농장, 같은 달 22일 감곡면 종오리농장, 이달 5일 삼성면 종오리농장에서 H5N8형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지금까지 14개 농장 169만 마리를 살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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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강신욱 기자 = 8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된 충북 음성군 금왕읍 메추리농장 출입로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관계자들이 통제하고 있다. 2020.12.08. ksw64@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1/13/newsis/20210113163221276gpxg.jpg)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 금왕읍 메추리농장 10㎞ 방역대 내 산란계 농장에서 13일 조류 인플루엔자(AI) H5형 항원이 검출됐다.
충북도와 음성군에 따르면 이날 대소면 산란계 농장에서 닭 240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동물위생시험소가 정밀조사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
닭 3600마리를 기르는 해당 농장은 지난달 7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금왕읍 메추리 농장과는 8.5㎞ 방역대 내에 있다.
경기 화성·김포 산란계 농장 난좌 운반차량과 역학이 있는 것으로 방역당국은 파악했다.
발생농장에는 초동방역반을 투입하고 사람과 가축 이동을 통제하고 있다.
500m 내 같은 축산농가 소유 농장 1곳(1800마리)을 포함해 신속하게 살처분하기로 했다.
발생농장 반경 10㎞ 내 가금농장 22가구에 대해서는 긴급 이동제한 명령을 내렸다.
발생농장에서 고병원성이 확인되면 500m~3㎞ 내 가금농가 3곳도 살처분을 검토하고 있다.
도 방역대책본부 관계자는 "철새 북상이 끝나는 3월까진 산발적인 감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가금농장 소독을 강화하고 의심증상이 보이면 지체 없이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음성군에서는 지난달 7일 금왕읍 메추리농장, 같은 달 22일 감곡면 종오리농장, 이달 5일 삼성면 종오리농장에서 H5N8형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지금까지 14개 농장 169만 마리를 살처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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