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발레복 입고 유연한 포즈 "마른 체질 환상"
신소원 입력 2021. 1. 13. 16:32
여리여리한 몸매
유연한 발레 포즈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자신의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배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나서 50kg 밑으로 내려가본 적이 거의 없음. 정말 마른 체질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말라보이는 척 하는 거 좋아하지만 사실 단 한 번도 마른 적이 없다는 거. 의상 재면 힙이 늘 38인치여서 콤플렉스였고 가리고 다니기 바쁜 20대를 보냈는데 좀 더 스스로를 예뻐해줄 걸..."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쉬우니 지금이라도 그리 해주고 싶지만 어제 '브리저튼' 보면서 너무 먹었으니까 오늘은 운동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다해가 발레복을 입고 유연한 포즈를 하고 있다.
한편, 배다해는 지난 2010년 디지털 싱글 앨범 '비행 소녀'로 데뷔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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