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시대 내 몸안의 면역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이뮨첵(IgG) 메디테라 총판 계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 1. 13. 16:27 수정 2021. 1. 1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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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면역력을 스스로 검사할 수 있는 '이뮨첵(IgG)'을 제조한 코넥스 상장기업 '프로테옴텍'은 최근 '메디테라'와의 총판 계약을 맺으면서 보다 많은 국민들이 면역력 테스트를 통해 건강한 삶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뮨첵(IgG)은 란셋을 이용한 최소한의 손끝 채혈만으로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유소아에게도 적용이 간편하며 노약자, 장기이식자 등 일상 속에서 수시로 면역력 측정이 필요한 환자군의 면역 측정에 실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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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면역력을 스스로 검사할 수 있는 ‘이뮨첵(IgG)’을 제조한 코넥스 상장기업 ‘프로테옴텍’은 최근 ‘메디테라’와의 총판 계약을 맺으면서 보다 많은 국민들이 면역력 테스트를 통해 건강한 삶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늘면서 확산세가 커지는 요즘, 대중들의 개인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항체 IgG는 감염 전반의 면역 과정에 관여한다.

2020년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선정한 하이서울기업인 프로테옴텍이 개발한 ‘이뮨첵 (IgG)’은 세계 최초 전혈, 혈청, 혈장을 이용한 lgG 항체 농도 측정 래피드 테스트 키트로 단 20분이면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뮨첵 IgG 테스트 키트의 장점은 채혈 및 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는 데 있다. 기존의 면역력 검사는 대부분 정맥 채혈을 통해 이뤄졌으며 혹시 모를 위험을 위해 고가의 검사를 진행하는 것에 대한 부담도 따랐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뮨첵(IgG)은 란셋을 이용한 최소한의 손끝 채혈만으로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유소아에게도 적용이 간편하며 노약자, 장기이식자 등 일상 속에서 수시로 면역력 측정이 필요한 환자군의 면역 측정에 실용적이다.

'이뮨첵 IgG'는 △2013년 NET(신기술) 인증 △2014년 바이오협회의 바이오IP 골든벨 수상 △2015년 식약처 허가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의 세계일류상품 선정 등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 받았으며, 2021년 1월 메디테라와 국내 총판 계약을 진행하여 인터넷을 통해 구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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