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오리온, '초코송이'에서 과자 뗀 '초콜릿 신제품' 출시

이혜라 입력 2021. 1. 13. 16: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리온이 제품 '초코송이'에서 과자 부분을 제외한 초콜릿 단독상품을 출시한다.

13일 오리온(271560)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새롭게 출시할 제품의 모습과 신제품명 힌트를 담은 글이 게시됐다.

게시물에는 '초코송이의 달콤한 초코부분만 쏙 골라낸 제품이 출시된다는 소문이? 힌트 ㅅㅇㅁㅈ'라고 기재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제품명 '송이모자'로 추측
근시일내 출시 예정
오리온 SNS 게시물 캡쳐본.

[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오리온이 제품 ‘초코송이’에서 과자 부분을 제외한 초콜릿 단독상품을 출시한다.

13일 오리온(271560)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새롭게 출시할 제품의 모습과 신제품명 힌트를 담은 글이 게시됐다. 게시물에는 ‘초코송이의 달콤한 초코부분만 쏙 골라낸 제품이 출시된다는 소문이? 힌트 ㅅㅇㅁㅈ’라고 기재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새롭게 출시할 제품명은 ‘송이모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출시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오리온 관계자는 “구체적인 출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조만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소비자들의 성원에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리온은 주요 신제품을 출시하기 전 이러한 마케팅으로 관심을 끈 바 있다.

누리꾼들은 “기다리던 게 출시된다”, “하양송이 버전으로도 출시해달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혜라 (hr12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